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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원티드 프리온보딩 마케팅 챌린지 요약

 

글쓰기 노하우 5가지

협업과 생각 정리가 필수인 마케터에게 긴 문장과 짧은 문장을 잘 쓰는 노하우 5가지를 살펴보자.

 

  1. 무조건 많이 쓰기 → 쉽지 않기 때문에 영감을 찾자
  2. 꾸준히 하기 →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
  3. 시작은 짧게 써보기 → 짧게 쓴 글을 연결 짓자
  4. 500~1000자 중심의 글을 정기적으로 쓰기
  5. 타인의 글 읽어보기

 

자기소개서의 "강력한" 첫 줄, 포트폴리오의 "인상적인" 한 줄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 A4 용지 기준으로 "1,755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글쓰기 도구

  • 브런치
  • 소셜미디어
  • 블로그

 

글쓰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부터라도 단 한 줄이라도 좋으니, 일어난 일에 대해 느낀 부분 등 일기를 작성해보자.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보자. 완독할 필요도, 정독할 필요도 없다.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읽어도 좋으니 책을 자주 읽는 습관을 가지자.

 

일머리&커뮤니케이션의 정점은 글쓰기

글쓰기의 목적은 '타인''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것이다.

 

  1. 첫 번째,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정보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
  2. 두 번째, 자신이 경험한 정서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
  3. 세 번째,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거나 타인을 설득하기 위해서

 

궁극적으로 업무적인 글쓰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정보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거나 타인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다.

 

'단어', '문장', '문단(표현)'을 통해 목표하고자 하는 의사 또는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함도 있다.

 

즉, 나와 타인의 대화, 말이 아닌 '글'로써 대화하는 것이 글쓰기의 목적이다.

타인과의 대화를 위해 말이 아닌 글로써! 나를 나타낸다.

 

글쓰기는 신체접촉 없이 생각, 감정,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 명쾌하고 명료한 대화
  • 입사를 위한 (나를 명쾌하고 명료하게, 강력하게 포장하는) 글쓰기
  • 비즈니스의 글쓰기 for 협력, 확인, 논리적으로 설득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안 해봤기 때문', '두렵기 때문'이다.

 

글쓰기 방법

용기내서 누군가에게 메일을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을 이야기한다면 글쓰기의 중요한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

 

유익한 동영상으로 유튜브에서 '글쓰기는 재능이 아닌 훈련이다' 영상을 추천한다.

 

 

또한, 미치도록 '구조화'에 신경써야 한다.

구조화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 할까?

 

  • 기 → 승 → 전 → 결
  • 결 → 전 → 승 → 기
  • 기 → 전 → 결

 

위의 세 가지 패턴 중 하나를 정해 스스로의 글쓰기 구조, 패턴을 만들 필요가 있다.

글의 기본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다.

도입(Lead)

글의 시작

핵심 내용

재정리, 마무리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조화할 수 있을까?

나를 설명하는 강조 문장 나열

(강조 문장을 보조하는) 포트폴리오 리스트 나열

(Best, Performance 순서대로) 포트폴리오 각 페이지 나열

부록, 위 페이지에서 부족한 내용 나열

 

 

여기서, "나를 설명하는 강조 문장 나열" 부분에서 강력한 문장들이 있어야 한다.

 

글쓰기 실수 및 실패 포인트

주니어 마케터에게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와 꼭 미리 학습해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 문어체가 구어체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 구구절절 길어지지 않게 작성해야 한다.
  • 단축어(축약어), 유행어, 밈 등 신조어를 문장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 글쓰기 연습을 해야 한다.
  • 다량, 다독을 해야 한다.

 

어렵지만, 지금부터 연습한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글을 쓰고 싶어질 때까지 메모하고, 기록하고, 생각날 때마다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단, 누군가가 읽어주는 그 순간을 위해 글을 써야 한다.

 

알람과 같은 기능으로 누군가가 글을 작성하라고 잔소리를 한다면 더욱 좋은 환경이 될 것이다.

 

  • 다독: 많이 읽기
  • 다작: 많이 쓰기
  • 다상량: 많이 생각하기

 

업무에서의 글쓰기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업무 선상의 글쓰기는 누군가의 피드백이 필요하다. 교정, 수정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교정, 수정 피드백 단계를 넘어서야 한다.

 

글을 작성할 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누구(Who) + 목적(Why) + 내용(What, How, Where) + [시간(When)] + 맺음말

 

  • Why - 글을 쓰게 된 이유와 그에 대한 간략한 요약
  • What - 목적이 '무엇', '무엇의 이유'로 인해 글을 쓰게 되었고 필요한 지에 대한 이야기
  • How - 어떻게 해결했고, 어떻게 도움이 필요하고, 어떻게 일을 잘하고 싶은지의 배경

 

글을 쓰는 순간,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

짧은 글이든, 중간 글이든, 긴 글이든, 타인과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것이 되기 때문에 목적을 생각해보자.

  1.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 전달(궁극적인 글쓰기 목적 중 하나)
  2. 자신의 경험을 정서적인 느낌으로 표현
  3.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거나 타인을 설득 (궁극적인 글쓰기 목적 중 하나)

 

결론적으로 모든 글은 '타인을 위한 글'이어야 한다.

우리는 '타인을 위한 글쓰기'라는 개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즉, 독자/타겟/글을 읽는 사용자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좋은 글은 '비평을 받는 글'이지만, 가장 빛날 수 있는 글은 '힘있는 글'이다.

간결하지만, 은유와 비유와 곁들어진 글 말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오래 걸려도 상관없이 본인을 알리는 힘있는 글을 작성해보자.

글/작업/일을 '잘'하기 위해서 멍 때리는 것도, 운동도, 장소를 옮겨보는 것도 좋다.

 

질의문답 - 신입기준 회사가 원하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신입에게 회사가 가장 중점적이고 중요하게 보는 점과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회사에 들어오기 전 어떤 경험을 했는지, 어떤 것을 배웠는지, 그 경험들과 배움으로 회사에 어떤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위주로 작성해 본인은 어필하자.

 

강사님은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를 많이 보고, 관련된 여행도 다니고 하여 이러한 내용들로 작성하여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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